[쉐이빙젤 리뷰] 와이즐리 쉐이빙 젤 장단점! 3개월 사용후기

 

기존엔 니베아 쉐이빙 젤을 많이 쓰다가,

와이즐리로 면도기를 갈아 타면서 저렴한 가격에 자극이 적다는 와이즐리 면도젤을 사게 되었어요!

신생기업이라서 그런지, 이렇게 패키징이 센스있고

받았을 때에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이렇게 그물망 모양으로 싸져있어요!

정기구매일 때에는 할인된 가격으로, 무료배송이지만

추가적으로 더 구매할 때에는 배송비가 들고 가격이 조금 더 높아집니다 ^^

 

두개를 추가구매했어요!!

구성은 이렇습니다.

귀여운 고래 카드와...

2019 봄 카달로그!

세상 센스있는 패키징..

깔꼼한거 좋아하는 저로서는

갱장히 만족하는 점입니다!

면도 젤 전성분입니다!

궁금하신분이 있을까봐 ㅎㅎ

이렇게 불편한점 알려달라구

친절하게 건의 메일까지 써주는 센스!

아주 맘에 들어용

카달로그 안의 쉐이빙 젤 설명입니다!

녹슬지 않는 쉐이빙젤이라는 슬로건이 가장 크구요

가격은

정기구매시 3900원

일반구매시 4500원

정기구매가 아니라도 저렴한 가격입니다!

지금 3개월 가까이 사용중인데,

아주 만족중이에요.

면도기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간혹 와이즐리 쉐이빙젤은 비행기 탈 때 가져가도 되나, 면도크림을 해외여행갈때 가져가긴 해야겠고,

어떻게 해야 기내수하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궁금해 하시는데요,

와이즐리는 가스류가 아니라서 반입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기내수하물 기준은 100ml 이하의 용량씩 총 1L 만 가져갈 수 잇어요

쉐이빙젤이 150ml이니까 통째로 가져가시기 보다는

조그만 공병 구매 하셔서 그 안에 짜서 가져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쉐이빙 폼으로 나오는 가스형 면도크림들은 폭삭 가라앉아 다시 쓸수 없지만

젤 형태로 되어있는건 짜서 문질러 거품을 만드는 거다 보니까 비행기에 가져가거나

해외여행갈 때 어딘가 국내여행 갈 때에도

편하게 사용가능하실 것 같아요 ^^

 

3개월 사용후 단점

쉐이빙젤이다 보니 거품이 잘 나지 않아요

하지만 이 점은 젤을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쿨감이 없어요!

기존 면도크림이나 젤은 쿨링이 있는것들이 많아서 그걸 선호하시는 분들이 꽤 계실텐데요

이 제품은 쿨감이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자극이 없다고 좋아하실 분들도 있겠네요!

또 냄새는 그냥 니베아 냄새랑 비슷해요.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이 비슷한 향이었습니다.

하지만 성분이 좀 덜 자극적이라고 하니... 군말없이 사용중입니다!